The Difference Between Knowing The Path And Walking The Path

푸른길 공원

우묵사스레피나무

Potentilla 2017. 10. 23. 17:45












차나무과 우묵사스레피나무

Eurya emarginata (Thunb.) Makino


남부 지역, 남해안 및 제주도 바닷가에서 자라고 상록 관목으로 높이 2~6m까지 자란다. 비슷한 나무로 사스레피나무가 있는데 우묵사스레피나무는 잎끝이 둥글거나 오목하며 잎 가장자리가 뒤로 약간 말린다. 육지에서는 생소한 식물이고, 식물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은 다른 나무와 차이점을 구분하지 못한다. 완도, 보길도, 해남 등지의 바닷가 숲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사계절 푸르고 푸른 잎 자체가 모양이 예뻐 화환을 장식하는 용도로도 많이 이용된다. 화환을 자세히 보면 큼직한 나리꽃 등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가 보이는데 여기에 보통 사스레피나무 가지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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