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fference Between Knowing The Path And Walking The Path

광주천 식물

부들

Potentilla 2014. 10. 1. 13:27

 

 

 

 

부들과 부들

Typha orientalis PRESL

 

냇가, 저수지, 연못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자생식물이다. 줄기 끝에 달린 화서(꽃차례)가 핫도그처럼 생겨서 귀엽기도하고, 손으로 한 번 두드려보고 싶기도 하는 느낌을 유발시킨다. 대표적은 수생식물로 줄, 달뿌리 등과 함께 광주천 전반에 걸쳐 출현한다. 크기와 잎의 폭 등 전체적인 모양새가 줄과 비슷하지만 화서는 완전히 다르다. 세 번째 사진은 광주천 조사를 나가기 전에 큰 비가 왔었는데 그 물에 휩쓸려 쓰러진 모습이다.

[촬영일자 201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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