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fference Between Knowing The Path And Walking The Path

푸른길 공원

국수나무

Potentilla 2017. 9. 21. 08:42






장미과 국수나무

Stephanandra incisa (Thunb.) Zabel


산지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관목으로서 높이 1-2m이고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소지는 둥글고 잔털 또는 선모가 있으며 탁엽은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다. 잎은 호생하고 넓은 난형이며 첨첨두 또는 첨두이고 아심장저 또는 재저이며 결각상의 톱니가 있다. 꽃은 지름 4-5mm 이며 새가지 끝의 원추화서에 많은 소화가 달린다.
국수나무라는 이름은 이 나무의 심피와 관련이 있다. 줄기를 자르면 가운데 귤색의 심피가 동그랗게 보이는데 단단한 철사나 가는 쇠붙이로 반대방향 쪽으로 밀어내면 마치 국수가 빠져 나오듯이 가는 심피가 밀려 나온다. 이것을 약간의 열을 가해 둥글게 감거나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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