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fference Between Knowing The Path And Walking The Path

제석산 식물

털질경이

Potentilla 2012. 1. 25. 10:20

 

       7월 2일

 

질경이과 털질경이

Plantago depressa Willd.

 

개체 전체에 털이 많으며 흰색의 꽃이 5-7월에 핀다.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다. 소가 끄는 달구지 바퀴에 눌려도, 사람들의 발길에 밟혀도 죽지 않고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아 질경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비단 질경이뿐이겠는가. 우리 주변의 많은 식물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살아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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