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fference Between Knowing The Path And Walking The Path

금당산 식물

회잎나무

Potentilla 2011. 12. 23. 13:39

 

5월 3일

 

       11월 9일

 

 

 

 

노박덩굴과 회잎나무
Euonymus alatus for. ciliato-dentatus Hiyama.

산의 입구에서 주로 보이는데 금당산에서는 정상 헬기장 부근에서 자생하고 있고, 무등산에도 등산로를 따라 자라고 있다. 가을에 붉은 단풍이 예쁘기 때문에 화단에 많이 심는다. 높이 2~3m 정도로 자라며 큰 나무는 5m 까지 자라는 것도 있으며 수피에 코르크질이 발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5월에 황록색으로 피고 네모꼴 열매가 많이 달리며 분홍빛으로 물들었다가 완전히 익으면 모가 진 줄에 따라 네 개로 갈라져서 붉은 씨가 된다. 12월 까지 나무에 달려있기 때문에 12월에 산에 오르면 쉽게 눈에 띈다. 화살나무는 회잎나무와 빗슷한데 화살나무는 화살처럼 줄기에 날개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잎은 먹기도 하고 열매는 살충용으로, 날개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회잎나무는 줄기에 날개가 없다. 하지만 참빗살나무의 잎을 먹으면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이것은 먹지 않는다.

 

 화살나무 : 줄기에 날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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