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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산 식물

잣나무

Potentilla 2011. 12. 20. 08:47

 

      11월 9일

 4월 23일

 

 

4월 24일 무등산 솔방울

 수피

 

소나무과 잣나무
Pinus koraiensis S.et Z.

 

높이 20~30m, 지름 1m에 달하고 잎은 짧은 가지끝에 5개씩 모여 난다. 잎은 3개의 능선이 있고 양면 흰 기공조선(:잎이 숨쉬는 부분으로 보통 잎 뒤에 흰 선으로 나타남)이 5∼6줄씩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이삭은 새가지 밑에 달리고 암꽃이 이삭은 새가지 끝에 달린다. 솔방울은 실편 끝이 길게 자라서 뒤로 젖혀진다. 종자는 날개가 없고 다음해 10월에 익으며 길이 먹으면 고소하고 약용으로 사용한다.

중봉에서 옥녀봉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잣나무림이 조성되어 있다. 잣나무는 잎이 5개씩 모여나기 때문에 소나무와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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