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fference Between Knowing The Path And Walking The Path

푸른길 공원

다정큼나무

Potentilla 2017. 10. 31. 09:32













장미과 다정큼나무

Rhaphiolepis indica var. umbellata


상록 관목으로 높이 1~4m까지. 가지는 돌려나듯이 모여 자라 전체적인 모양이 둥근 형태를 띠게 되고, 잎은 살짝 뒤로 말린다. 5월경에 흰색의 꽃이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10월에 흑자색으로 열매가 익는다. 주로 바닷가 절벽에 자라는 나무로 푸른길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 이름이 다정큼나무라는 이름 때문인지 몰라도 나무가 왠지 다정스럽다.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나무라 겨울에 만나면 매우 이색적이고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해준다.





'푸른길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달래  (0) 2018.04.06
왕벚나무  (0) 2018.04.06
멀구슬나무  (0) 2017.10.31
보리밥나무  (0) 2017.10.31
팥배나무  (0) 201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