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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식물

Potentilla 2014. 11. 27. 11:54

 

 

 

[광주천 2014.8.12]

 

벼과 피

Echinochloa crus-galli var. frumentacea (Roxb.) Wight

 

우리에게 아주 낮익은 이름이다. 식량이 부족하던 옛날에는 피의 열매를 따다 피죽을 끓여 먹었던 때도 있었다지만 지금은 논에서 눈에 띄면 바로바로 제거되는 제일 성가신 잡초다. 벼와 유사하지만 심어진 벼보다 성장속도가 빨라 키가 빨리 크기 때문에 눈에 띄고, 잎의 면적이 더 넓고 색깔도 더 진한 녹색이어서 구분된다. 광주천 둔치에는 넓은 면적에 걸쳐 많은 수의 피가 강아지풀과 같은 다른 벼과 식물들과 어울려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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