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 2014.8.12]
[광주천 2014.10.14]
꿀풀과 익모초
Leonurus sibiricus
정겨운 우리 식이다. '익모초(益母草)'는 사람에게 유익하다는 뜻의 이름으로 특히 출산한 임산부에게 좋다고 한다. 옛부터 한약재료로 많이 사용되었다. 환경이 좋으면 키가 2m까지 자라고 줄기를 둘러 피는 꽃도 아름다워 화단이나 공원에 심어서 가꾸어도 좋을 듯 싶다. 10월이면 종자가 익는데 잘 받아가 다음해 뿌리면 새싹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