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4월 24일
회양목과 섬회양목
Buxus microphylla var. insularis Nak.
높이가 7m에 달하고 작은 가지는 녹색이고 잎은 가죽질이고 타원형이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회양목에 비해 섬회양목의 잎은 윤채가 있고 표면에 털이 없다. 늘푸른나무이고 관리가 쉽기 때문에 화단, 도로 등의 울타리로 많이 이용되며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 등의 조경수로도 많이
심는다.
-회양목-
사계절 푸른 나무로 높이가 7m에 달하고 어린 가지는 녹색이며 네모가 지고 털이 있다. 잎은 두껍고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뒤로 젖혀진다. 꽃은 4~5월에 피고 가지 끝이나 잎 겨드랑이에 달리며 암꽃이 몇 개씩 한군데에 달린다. 열매는 계란모양이고 6~7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사계절 푸르고 나무의 높이가 높지 않기 때문에 울타리 대용으로 많이 심는다. 요즘엔 아파트 담장 사이에 조경수로 심는다.
목재는 무겁고 치밀하기 때문에 조각재 등으로 널리 사용되며 도장을 만드는데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