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6월 6일
국화과 금계국
Coreopsis drummondii Torr.et Gray
북아메리카 남쪽에서 자라던 식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잎은 대생하고 1회우상복엽이며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있으나 윗부분의 것은 엽병이 없다. 꽃은 6-8월에 피며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이 노란색이라 금계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국화과는 설상화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꽃잎 한장이 꽃 한개이다. 꽃잎 하나를 잘 떼어내어 살펴보면 꽃잎 끝에 자방이 붙어있음을 볼 수 있는데 자방 하나가 꽃 하나이기 때문에 국화과는 여러 개의 꽃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다. 꽃을 보면 상쾌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