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 2014.10.7]
2014. 12. 27. 광주천
국화과 양미역취
Solidago altissima L.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분포하며 1964년 유입되었다. 광주천 둔치에 10개체 정도가 자라고 있으며 아직 많이 확산된 것은 아니다. 자생종인 미역취와 비교하여 전체적으로 대형이고, 줄기에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꽃은 9~10월에 핀다. 양미역취와 비슷하지만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뚜렷하고 7~8월에 꽃이 피는 것을 미국미역취라고 한다.
양미역취도 환경부 지정 생태교란식물 11종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