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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식물

말똥비름

Potentilla 2015. 6. 18. 19:22

 

 

 

 

 

2015. 6. 6. 광주천

 

돌나물과 말똥비름

Sedum bulbiferum Makino

 

바위채송화나 돌나물과 비슷하다. 바위채송화는 잎이 줄기에 달라붙은 것처럼 되어 있고 돌나물은 잎이 3개씩 돌려나고, 말똥비름은 엽액에 2쌍의 잎이 달려 있어 구분된다. 말똥비름은 열매를 맺지 않고 엽액에 달려있는 2쌍의 육아로 번식한다.  광주천과 영산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큰 바위등을 깔아놓아 식물들이 듬성듬성 자라고 있는데, 바위틈새에 말똥비름이 뿌리를 내리고 번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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