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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식물

비짜루국화

Potentilla 2014. 11. 26. 10:06

 

 

 

 

 

[광주천 2014.10.8]

 

국화과 비짜루국화

Aster subulatus Michx.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1964년에 귀화한 식물로 제주도, 중부, 울릉동에서 관찰되었고 이번에 광주천 둔치에서도 관찰이 되었다. 줄기는 원추형으로 많은 가지를 만들고 가지의 잎은 잎자루가 없이 잎새의 기부가 줄기를 가볍게 둘러싸며, 설상화는 담자색, 통상화는 황색으로 꽃이 진 뒤에도 관모는 계속 자라서 총포 밖으로 길게 나온다. 개망초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훨씬 많은 가지를 치고 꽃의 크기도 작으며 개망초는 설상화가  흰색이다. 가지를 많이 치기 때문에 다른 식물들과 뒤섞여 어지럽게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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