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과 나도송이풀
Phtheirospermum japonicum (Thunb.) kanitz
산의 양지쪽 풀밭에서 자라는 반기생 1년초로서 높이 30-60cm이고 가지가 많으며 잎과 더불어 부드러운 선모가 밀생한다.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있으며 삼각상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3-5cm, 나비 2-3.5cm로서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불규칙하게 깊게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으로 윗부분의 엽액에 달리며 꽃받침은 비스듬하게 5개로 갈라진다.
꿀을 먹고 있는 메뚜기가 인상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