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길 공원
금식나무
Potentilla
2017. 9. 21. 09:29
식나무과 금식나무
Aucuba japonica for. variegata (Dombrain) Rehder
상록 관목. 높이 1~3m.
금식나무는 잎에 노란색의 반점이 없이 녹색인 반면 금식나무는 노란색의 반점이 있고, 금사철나무와 마찬가지로 품종이다. 식나무는 주로 울릉도와 전남, 제주도의 숲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가까이에는 금당산에도 자생하고 있다. 사계절 푸르기 때문에 사철나무와 더불어 남부지방에서 조경용으로 식재하고 있으며, 푸른길에도 몇 개체가 심어져 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붉게 익는데, 푸른길에서는 자동차와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